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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일과시간 이후 휴대폰 허용..각종 사역도 민간인력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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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인복지기본계획 확정 발표
"군대 구성원간 공평한 복지혜택 제공"

[뉴스핌=장동진 기자] 앞으로 일과 후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고, 군대 내 제초, 제설 등 사역업무를 민간인력으로 전환한다.

국방부는 8일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게 되어 있는 '18~22 군인복지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군인복지기본계획은 국방 복지정책의 기본지침과 중기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문서로, 2008년 군인복지기본법이 제정된 후 2009년과 2013년에 이어 세번째로 수립됐다.

국방부 청사. <사진=뉴시스>

기본계획에 따르면 일과시간 이후 병사들의 개인 휴대폰 사용을 허용해 사회와의 단절을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병영문화가 조성되도록 했다. 이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운용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병 사역업무도 금지한다. 군대 내 제초, 제설 등 사역업무를 민간인력으로 전환해 군 임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한다. 내년부터 전방 GOP 지역 11개 사단에서 우선 시행하고 2020년까지 전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병사들의 민간병원 이용은 전국 17개소 군 병원 군의관 소견 및 부대장 승인을 받던 것을 소속부대 군의관 소견 및 부대장의 승인만 거치도록 간소화한다.

신세대 장병들의 높아진 기대수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급식의 질을 개선하고, 기능성 방한복, 방탄헬멧 등 신형 피복 및 장구류도 보급한다.

이와 더불어 간부 복지도 취업과 주거, 자녀교육 등에 대한 근심 없이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당직 근무가 많은 일선 부대 중·하위 계급 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직근무비를 점진적으로 증액한다. 당직근무비를 2022년까지 평일 5천원에서 2만원으로, 공휴일 1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근무지 이동으로 이사가 잦은 직업군인들의 주거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지원 금액과 월세지원 제도를 개선한다. 전세지원은 지역별 시세를 반영해 전세지원 금액을 상향하고, 월세지원은 월세로 전환되는 민간주택시장 추세를 고려해 제도를 신설한다.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게 군 직장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확대 등 육아여건도 개선한다. 지난해 125개소 였던 군 직장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164개로 확대하고, 22개소였던 공동육아나눔터도 31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 및 국정과제를 바탕으로 국방개혁 2.0 추진 계획과 연계하여 수립했다"며 "중·단기 복무자, 하위 계급자에 대한 획기적인 복지 증진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하고 군내 다양한 구성원간 공평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장동진 기자 (jangd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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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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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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