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손흥민, 3G 연속골로 ‘킬러’ 증명... 토트넘은 유벤투스에 1점차 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용석 기자]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3월8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16강 2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1-2로 패해, 1차전(2-2)에 이어 총 3-4로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놓쳤다.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를 상대로 선발 출격, 3경기 연속골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 <사진= AP/뉴시스>

3월 들어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도 전반전서 골을 기록, 3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라멜라를 ‘편애’한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었지만 물오른 상승세에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했다. 그리고 전반전 골을 작성, 그의 가치를 입증했다. 시즌 16호골이자 챔피언스리그 4번째 골. 

손흥민은 전반39분 오른발과 왼발을 모두 사용한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전반 39분 수비수 트리피어가 박스 오른쪽에서 넘긴 볼을 골대 왼편에서 받아냈다. 왼발로 제기차듯 하듯 슈팅해 부폰 골키퍼를 속이고, 골을 터트렸다.

영국 BBC는 이 장면에 대해 “오른발로 공을 받아 왼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오른발이 어시스트’한 영리한 골이다. 유벤투스 골키퍼 부폰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 순간적인 동물적 판단이 만든 골이었다”고 평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3분 슈팅에 이어 전반19분 헤딩슛을 해냈으나 부폰에게 막혔다. 하지만 능수능란한 ‘자체 어시스트’슛을 부폰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또한 골을 넣기전 2분전 상황을 만회하는 골이었다. 전반37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 왼쪽 진영을 돌파,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슛을 했지만 골대 오른편으로 벗어났다. 2번의 실패는 없었다.

특히 손흥민은 올시즌 16골중 14골을 홈구장 웸블리에서 작성했다. 이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웸블리가 집처럼 편하다”고 말해왔다. 지난 3월1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로치데일전, 4일 허더즈필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이은 3경기 연속 터진 득점포다. 프로 데뷔 300번째 경기에서의 자축 골.

그러나 유벤투스는 후반 3분간 2골을 터트려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19분 이과인의 오른발이 골망을 가른데 이어 3분후인 후반22분 디발라가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과인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3번째 골을 넣은데 이어 천금 같은 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건네 받은 디발라는 아크 부근서부터 상대 진영을 쏜살같이 돌파, 요리스가 지킨 토트넘의 골망을 뚫었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에릭 다이어 대신 ‘수비가 좋은’ 라멜라를 투입했지만 늦은 판단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36분 문전에서 가슴 트래핑으로 공을 낚아챘다. 이를 라멜라에게 건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1분후인 후반36분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차냈으나 골대 왼편을 살짝 벗어났다. 불과 몇cm 차이었다.

이후 포체티노는 최전방 공격수에 해리 케인과 더불어 요렌테를 세워 득점을 노렸으나 1점차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종료 직전 해리 케인이 문전에서 볼을 차냈으나 골대를 맞아 경기를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