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코드 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오는 4월 결혼한다.
한석준 소속사 SM C&C는 7일 "한석준이 오는 4월 6일 금요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한석준 결혼'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방송인 한석준의 결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석준은 오는 4월 6일 금요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