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한다.
LH는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핵심 인력의 일정 비율로 공제금을 공동으로 적립하는 것이다. 핵심 인력이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에 동반성장 투자재원 12억원을 지원한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중소기업의 인력 채용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게 LH 생각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