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넥센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상 수상작인 '윈가드 스포츠2 WU7'는 겨울 순록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특수 3D 사이프와 지그재그 형상의 디자인 적용에 따른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천경우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넥센타이어> |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