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근희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조아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억1766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588억6546만원으로 5.97% 증가했다. 순이익은 1110% 늘어난 13억77725만원을 기록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주력품목인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기존 스테디셀러들의 안정적인 매출과 어린이 건강음료 잘크톤의 시리즈 제품 출시가 실적 호조세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헤포스, 가레오 등 일반의약품 및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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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근희 기자 (k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