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달달달 시즌5 황금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CME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미달러(USD) 결제 상품(옵션 포함, 달러결제 니케이상품 및 S&P500, 농축산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제외)의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이벤트 기간 동안 ‘CME 미니 다우존스 지수’ 선물을 일평균 250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계약당 $7.5의 기존수수료가 4월에는 계약당 $3.3, 5월에는 계약당 $3.0, 6월에는 계약당 $2.5로 다달이 낮아진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하는 고객의 경우 추가적인 수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내 CME USD 결제 선물 누적거래량이 2만계약에 도달하는 선착순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황금개 골드바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1만계약, 5000계약, 2000계약을 거래한 고객에게도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복수계좌 거래시 합산, Micro 상품 제외).
신한금융투자는 "개인별 최대 거래량 기준으로 5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달달 시즌5 황금개 이벤트’의 수수료 할인은 오는 4월27일까지 진행되며 해외선물옵션 신규 고객 및 2017년9월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 가운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TradeStation’ 사용자가 신규고객에게 ‘TradeStation’을 추천하는 경우 기존 고객과 신규가입 고객 모두 3개월 무료이용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TradeStation’은 국내 및 해외 주식과 파생상품 모두를 거래할 수 있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