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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대화 언급에 비핵화 선택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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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반드시 북핵 종료로 이어져야”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백악관이 미국과 대화 용의를 밝힌 북한에 대해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각) CNN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에게 더 나은 경로가 있다”며 “비핵화 선택”을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어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는 북한의 메시지가 비핵화를 향한 첫 걸음이 될 지 지켜보겠다”며 “그 동안 미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더는 나아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금요일 미국이 최대 규모의 대북 제재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제제를 통한 압박 전략은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표한 것이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25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통해 미국과의 충분한 대화 용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문제의 본질적 해결을 위해 북미 대화가 조속히 열려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언급에 "북미대화를 할 충분한 용의가 있다"며 북한도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가 같이 발전해야 한다는 데 생각을 같이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은 북측 대표단과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미국 고위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좌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나란히 관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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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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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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