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김동연 부총리 "초기 중견기업 세금 부담 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견기업, 중소기업 졸업시 21개 항목 세금 부담
중견기업 만난 부총리, 수출금융 확대 등 약속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소기업을 갓 졸업한 중견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밝혔다. 수출 금융을 확대해 중견기업을 지원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20일 서울 마포에 있는 중견기업연합회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중견기업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이 양질의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정부는 중소기업 졸업에 따른 각종 세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기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상시근로자가 1000명이 넘거나 3년 평균 매출액이 1500억원 넘으면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이나 신약 개발로 주목받는 한미약품 등이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0일 서울 마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문제는 중견기업으로 분류되면 중소기업 세제 감면 혜택이 사라지거나 축소된다는 점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21개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예컨대 연구개발(R&D) 증가분 세액공제가 중소기업일 때는 50%이지만 중견기업이면 40%로 10%포인트 축소된다. 또 중소기업은 신규 채용을 늘리면 일정 금액을 공제 받을 수 있지만 중견기업은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

중소기업을 막 졸업한 중견기업 입장에서 보면 매출은 소폭 늘어난 수준이지만 각종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는 것. 이에 중견기업계는 꾸준히 세제 확대를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올 여름 발표한 2018년 세법 개정안에 초기 중견기업 세 부담 완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김동연 부총리는 아울러 해외 진출 역량이 있는 중견기업을 위한 수출 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혁신성장을 규제혁신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새로운 산업 분야를 창출하거나 고용·투자가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선 종합적인 규제혁신방안 등을 마련하겠다"며 "기업 생태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연 부총리를 만난 중견기업계는 채용 및 투자 확대로 화답했다. 중견기업계는 올해 일자리 1만1431명을 창출하고 4조3197억원을 신규 투자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