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OCI가 대규모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4.95%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 OCI는 중국 업체 룽지 솔라와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101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1년 2월 28일까지다. 룽지 솔라는 고효율 태양전지와 모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