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1일부로 김장연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경영전반에 걸친 총괄 회장으로, 오진수 대표이사 부사장은 경영전반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장연 삼화페인트공업 신임 회장. <사진=삼화페인트공업> |
최대주주인 김 회장은 19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연구개발 지원을 확장해 기술 중심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 성장기반을 확보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오 신임 사장은 1996년 삼화페인트공업에 입사해 22년 만에 사장에 올랐다. 주요 보직으로 경영지원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삼화페인트공업 2018 임원 승진 내용이다.
◇회장
▲김장연 대표이사
◇사장
▲오진수 대표이사
◇전무
▲류기붕 공장장
◇상무보
▲황재호 유통사업본부장
▲김종성 공주생산본부장
▲배맹달 해외사업본부장
▲김종대 사업1본부장
▲이창선 사업2본부장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gee1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