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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이제 식사 걱정은 뚝, 싸고 맛있는 중국인의 아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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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서도 파는 국민 아침 '더우장&유타오'
맹강녀도 좋아한 '젠빙' 매콤한 국물 '후라탕'
실수로 탄생한 별미 '창펀' 중국식 햄버거 '러우자모'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4일 오후 4시0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아침 외식문화가 발달한 중국에는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여는 노점과 식당이 많습니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다양한 아침메뉴가 14억 중국인의 입맛과 기호를 책임지는데요. 그 중에서도 취향을 거스르는 대중적인 먹거리가 있습니다. 실패 확률 제로, 중국 전국민이 즐겨 먹는 인기 아침메뉴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중국 인기 아침메뉴 <사진=바이두>

◆ 산둥 젠빙(山東雜糧煎 산동잡곡전병)

단돈 4위안(약 700원)에 만족스러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면? 젠빙(煎餅)은 착한 가격에 입이 호강하는 ‘가성비 갑’ 메뉴입니다. 중국 어느 지역에 가든지 만나볼 수 있는 젠빙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조금씩 모습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특히 산둥젠빙(山東雜糧煎餅)은 산둥 타이안(泰安) 지역에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진시황 집권기 만리장성 밑에 묻힌 남편 소식에 통곡하던 맹강녀(孟姜女), 그녀가 준비해간 음식이 바로 산둥젠빙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먹거리랍니다.

산둥 젠빙(山東雜糧煎餅) <사진=바이두>

허난 후라탕(河南胡辣湯 하남호랄탕)

허난 후라탕(河南胡辣湯)은 중국 각 지역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탕입니다. 매운 음식을 즐기지 않는 일부 남방지역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매콤 짭잘한 후라탕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혀가 얼얼하게 매운 마라(麻辣) 맛에 약한 분들은 순두부를 따로 추가해서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후라탕은 허난 지역 전통 음식으로, 중국 북방지역 사람들이 아침으로 자주 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아침 시간 길거리 노점상에서도 흔히 만나볼 수 있는 후라탕. 매콤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다른 메뉴에 곁들여 먹는 탕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허난 후라탕(河南胡辣湯) <사진=바이두>

◆ 광둥 창펀(廣東腸粉 광동장분)

창펀(肠粉)이라는 이름, 혹시 들어보셨나요? 국내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 샤먼(廈門)편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줄 서 먹던 바로 그 음식이 바로 창펀입니다. 속이 비칠 정도로 얇은 면과 계란, 청경채, 부드러운 소스가 혼연일체를 이룬 환상의 맛을 자랑하죠.

당나라 시기 지금의 광둥 뤄딩(羅定) 지역에서 탄생했다는 창펀. 실수로 너무 얇게 나와버린 면을 자르기가 쉽지 않자, 뭉텅뭉텅 크게 썰거나 아예 통째로 먹은 것이 창펀의 유래라고 해요. 현재 창펀은 중국 전지역으로 확산돼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광둥 창펀(廣東腸粉) <사진=바이두>

◆ 시안 러우자모(西安肉夾饃 서안육협막)

 ‘빵 사이에 낀 고기’라는 뜻의 러우자모(肉夾饃). 이름만 들어도 어떤 음식인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생김새 때문에 ‘중국식 햄버거’라 부르는 러우자모는 산시(陜西 섬서)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중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러우자모의 매력! 육즙 가득한 고기와 밀가루의 절묘한 만남이 러우자모의 맛을 책임집니다. 생긴 건 서양음식 같아도 알고 보면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부터 존재했던 역사 깊은 음식입니다.

시안 러우자모(西安肉夾饃) <사진=바이두>

◆ 더우장(豆漿)과 유타오(油條)

더우장(豆漿)과 유타오(油條) 세트는 중국 아침식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입니다. 쉽게 말해 더우장은 콩국이고, 유타오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 만든 중국식 꽈배기인데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생소한 조합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연인 사이를 더우장-유타오에 비유해 부른 동명의 노래도 있을 정도니, 더 설명할 필요 없겠죠?

더우장유타오는 중국 어느 지역을 가나 사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요. 그야말로 ‘국민 아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중국 방문시 먹었던 아침이 바로 더우장과 유타오였답니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날드와 KFC도 중국 매장에서는 아침메뉴로 더우장유타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우장(豆漿) 유타오(油條) 세트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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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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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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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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