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5G전쟁] LGU+ "5G에서는 우리가 1등 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G 상용화 목표, '2019년 3월'…'6대 5G 핵심 서비스'로 승부
권영수 부회장 "2018년, 5G 경쟁 본격화 확실한 승기 잡아야" 당부

차세대 통신 5G 선점을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KT(회장 황창규)와 가입자수 1위 SK텔레콤(사장 박정호), 5G는 다르다며 선전을 공언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등이 한치의 양보없이 정면대결중이다. 오는 2025년, 850조원 규모의 5G시장 주도권 장악을 위한 3사간 경쟁은 매서운 한파도 녹이고 있다. [편집자]

[뉴스핌=양태훈 기자]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 시대에 1위 사업자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5G 시대의 청사진으로 '모두의 5G'를 제시, 적기에 초고속(최대 20Gbps)·초지연(1msec)·초연결(1㎢ 내 100만 기기) 특성을 갖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장 먼저 유용한 5G 서비스를 발굴해 5G 시대에 확실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직접 나서 지난해 5G 추진단을 신설하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등 조직전반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5G 추진단장에 선임된 최주식 부사장(現 FC부문장) 역시 과거 LTE(4G,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성공을 재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 5G 추진단 소속 임원들을 파견, 글로벌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는 등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5G 서비스' 서비스 발굴 통한 '1등 5G'가 목표 

이는 통신3사 모두 내년 3월께 5G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5G로의 성공적인 진입은 3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반등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은 "5G 서비스를 가장 먼저 발굴해 LTE(4세대 이동통신 기술) 시장을 선도했듯이 5G에서도 반드시 1등을 실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최 부사장이 이끄는 5G 추진단은 전사차원의 전략을 세우는 조직이다. 5G 네트워크 장비부터 단말기, 주파수 확보, 서비스 발굴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올해의 경우, 상반기는 5G 주파수 경매에 집중하고 하반기에는 5G 네트워크(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기본 계획을 세웠다. 연간으로는 삼성전자와 화웨이 등의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와 협력을 강화해 5G 생태계를 구축하고, 5G 핵심 장비개발과 테스트를 통한 상용망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모두의 5G라는 청사진에 부합한 '6대 5G 핵심 서비스'를 제시했다. 이는 ▲원격제어 드라이브(무인자동차 원격 주행) ▲지능형 CCTV(실시간 촬영영상 분석) ▲5G 생중계(실시간 위치별, 360도 VR 영상 제공) ▲8K VR(UHD 이상의 초고화질 가상현실 영상 제공) ▲스마트 드론(관제 시스템을 통한 드론 원격 조종) ▲FWA(무선 UHD IPTV 서비스) 등이다.

LG유플러스의 '5G 버스'. 특화 5G 기술인 '듀얼 커넥티비티'를 통해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최고 20기가비피에스(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사진=LGU+>

LG유플러스는 관계자는 "5G 시대가 도래하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는 고화질 비디오,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는 원격제어와 영상인식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며 "이는 초고화질의 멀티스트리밍이 가능한 비디오 서비스, UHD를 기반으로 특정인을 식별할 수 있는 CCTV, 무인 이동체나 산업 장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원격제어와 자율주행, 드론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5G, 확실히 승기 잡아야" 글로벌 행보 나서는 권영수 부회장

권영수 부회장의 행보도 이어진다. 권 부회장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전시회 'MWC 2018'에 참석, 화웨이·ZTE·노키아·에릭슨 등의 글로벌 장비업체들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실무자들과 만나 5G 표준에 기반한 네트워크 장비 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영수 부회장은 앞서 CEO 메시지를 통해 "2018년은 5G 등 미래 산업의 경쟁이 본격화, 시장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며 "미래 경쟁력의 근간이 될 5G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야 한다"고 5G 시대의 선도 의지를 강조한바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작년에 개최된 'MWC 2017'에서 노키아와 함께 5G 핵심장비 중 하나인 '무선 백홀 기지국'을 공개하고, 이후 9월 화웨이와 5G 유력 주파수인 3.5기가헤르츠(㎓)와 28㎓를 결합해 속도를 높이는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을 시연, 이후 11월에는 해외 통신사 및 제조사, 주요국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자사의 5G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자와의 5G 기술개발에 주력해왔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사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