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26일자로 검찰직 등 5급 이상 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위공무원 승진(2명)
▲제주지검 사무국장 김영일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권상일
◇고위공무원 전보(12명)
▲법무부(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박상욱 ▲대전고검 사무국장 김진우 ▲대구고검 사무국장 구자익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이성범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허웅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김성수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수원지검 사무국장 김정옥 ▲춘천지검 사무국장 윤득영 ▲청주지검 사무국장 유승준 ▲부산지검 사무국장 정연익 ▲울산지검 사무국장 권태균
◇검찰부이사관 승진(3명)
▲법무부(세종연구소) 김근모 ▲서울고검 총무과장 박귀원 ▲대구고검 총무과장 김묵진
◇검찰부이사관 전보(5명)
▲대검찰청 집행과장 김종일 ▲성남지청 사무국장 조의곤 ▲안산지청 사무국장 전병렬 ▲안양지청 사무국장 홍현기 ▲순천지청 사무국장 윤권호
◇검찰수사서기관 승진(26명)
▲법무부 국가송무과 박치활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박문규 ▲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박정학 ▲서울북부지검 수사과장 최종필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송영근 ▲의정부지검 총무과장 강형규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득호 ▲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양기용 ▲인천지검 사건과장 문명호 ▲인천지검 집행과장 이용성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경구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의열 ▲부천지청 총무과장 정상훈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최원서 ▲성남지청 총무과장 김동욱 ▲춘천지검 수사과장 김동완 ▲강릉지청 사무과장 전명관 ▲청주지검 사건과장 이문규 ▲김천지청 사무과장 주영호 ▲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고은호 ▲창원지검 조사과장 황인재 ▲창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창우 ▲통영지청 사무과장 김중근 ▲광주지검 조사과장 주기환 ▲전주지검 총무과장 노행수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종섭
◇검찰수사서기관 전보(48명)
▲법무부 검찰과 황세일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한강유역환경청) 한생일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대검찰청 사무국 형사사법기록관) 김봉석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권영갑 ▲대검찰청 관리과장 오만옥 ▲감찰2과 김삼술 ▲대검찰청 김정봉 ▲서울고검 사건과장 박형석 ▲서울고검 소송사무제1과장 전덕진 ▲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이운연 ▲대구고검 사건과장 윤영우 ▲부산고검 사건과장 이철수 ▲서울중앙지검 공안과장 조창희 ▲서울중앙지검 조사과장 성찬오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이형봉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김홍철 ▲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김학상 ▲서울동부지검 조사과장 김기성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도석 ▲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이승철 ▲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이헌 ▲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 소웅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순주 ▲서울서부지검 조사과장 김영규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김취관 ▲인천지검 조사과장 정규열 ▲인천지검 황성식 ▲수원지검 사건과장 박영범 ▲수원지검 집행과장 김성범 ▲수원지검 조사과장 김웅용 ▲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최선규 ▲춘천지검 사건과장 위재홍 ▲대전지검 사건과장 김춘호 ▲청주지검 집행과장 이창희 ▲청주지검 수사과장 박시우 ▲충주지청 사무과장 홍흥표 ▲대구지검 집행과장 마재익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구영한 ▲부산지검 집행과장 김종갑 ▲부산지검 수사과장 김문곤 ▲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원용주 ▲부산서부지청 사무과장 김두원 ▲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서창수 ▲전주지검 사건과장 한재영 ▲전주지검 집행과장 김한영 ▲제주지검 사건과장 정병옥 ▲제주지검 집행과장 신종근 ▲제주지검 수사과장 오장수
◇기술서기관 승진(1명)
▲대검찰청 정보통신과 윤미숙
◇검찰(수사)사무관 승진(1명)
▲서울고검 염종철
◇마약수사사무관 승진(2명)
▲인천지검 박기영 ▲대구지검 박영기
◇보건연구관 승진(1명)
▲대검찰청 과학수사2과 이재일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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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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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