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15일(현지시간) 밤 10시 24분쯤 그리스에서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아테네에서 강한 진동이 있었다고 미국 속보전문매체 BNO뉴스가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은 수도 아테네에서 북동쪽으로 25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2킬로미터로 얕은 편이다.
당국은 즉각 보고된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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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