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오전 경기 안산시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구조되고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2분께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2층 현관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에서 내부 진입을 시도해, 2층 베란다에 고립된 주민 3명을 구조했다. 또한 나머지 주민 1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대원들에 의해 오전 5시 30분께 초진됐으며, 신고 접수 29분 만인 5시 41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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