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KB자산운용이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KB스타단기채펀드'를 출시해 KB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전자단기사채(전단채)와 우량 회사채, 기업 어음에 주로 투자하되 최저 편입 신용등급을 'A2-'이상으로 제한하여 신용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투자채권의 듀레이션을 0.75년 내외로 짧게 운용해 금리민감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기자금 펀드로 활용하기에 적합하게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 환매가 가능하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보통예금이나 MMF 대비 높은 수익으로 단기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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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