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연구·교육 결정체, ‘스스로 하는 아이’ 공부 원리 담아
박성훈 재능교육 회장. <사진=재능교육> |
[뉴스핌=전지현 기자] 재능교육은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해 발전시킨 박성훈 재능교육 회장이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저서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박 회장은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한 창립자로써, 이번 저서를 통해 지난 40년간 연구해온 결과이자 교육사업 결정체을 내놨다.
박 회장은 이 책에서 미래 사회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았다.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람은 스스로 창의적인 답을 찾아낼 줄 알기 때문이라는 게 박 회장 철학이다.
박 회장은 “공부는 방법을 바꾸면 재미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스스로학습법 발전 과정과 성과들을 읽으면서 그동안 아이들과 교육을 위해 바친 진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