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4일 우수 협력사와 신년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인천 송도 경원재 호텔에서 2018년도 우수 협력사 30개사를 초청해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 무선통신 보조설비를 개선해 원가절감에 일조한 캐스트윈과 임원 동반성장 활동 우수 협력사인 서천건설에 공로패를 줬다.
또한 적극적인 협업 활동으로 성공적인 건설현장 준공에 기여한 우수직원 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참석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주요 발주 예정 프로젝트 ▲협력사의 니즈(Needs)를 반영한 구매제도 개선방안 ▲협력사가 신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 계획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