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가 믹스테잎을 발매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빅스 라비가 믹스테이프 앨범을 발매한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라비가 오늘(5일)과 22일 두 장의 믹스테이프 앨범을 연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곡 작업부터 프로듀싱까지 믹스테잎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해온 라비가 대중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기존 곡들과 미발매 신곡들을 두 장의 앨범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라비는 ‘2nd MIXTAPE NIRVANA’ 믹스테이프 앨범 정식 발매와 함께 오는 2월 10일, 11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비 2nd 리얼 라이브 너바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는 ‘2nd MIXTAPE NIRVANA’는 라비 특유의 개성을 살린 신곡들 위주로 구성됐다.
더욱이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앨범은 기존 믹스테이프 곡들을 모은 ‘R.EBIRTH 2016’으로, 라비의 음악적 성장기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한편 라비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비 2nd 리얼 라이브 너바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YES24를 통해 실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