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동부제철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 보다 29.67%(2860원)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동부제철우도 29.98%(7750원)오른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동부제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채권단 보유주식과 자사주에 대해 2대 1의 주식병합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