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쏘쿨 페이백 프로모션 진행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한국관광공사의 ‘2017 해외여행 실태 및 2018 해외여행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국민들의 해외여행 평균 횟수는 2.6회로 201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나, 최근 5년간 감소세를 이어온 평균 여행경비는 약 144만 원에 머물렀다.
국민 해외출국자 수는 매년 사상 최대기록을 경신하는 반면 정작 여행자들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상황이다. 실제 해외여행 경험자들은 해외여행지 선택 1순위 이유로 ‘저렴한 경비(43.1%)’를 꼽았다는 조사결과다.
올해는 3000만 국민 해외여행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소쿠리패스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행 문턱을 한층 낮추고, 경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쏘쿨 페이백’ 이벤트는 총 10명을 추첨 선정해 소쿠리패스에서 구매한 금액을 100% 전액 돌려준다.
참여방법은 오는 2월15일까지 여행상품 구매 후 2월28일까지 소쿠리패스 홈페이지 상품 하단에 이용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구매 금액 및 횟수에 관계없이 소쿠리패스에서 상품을 구매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3월2일 개별 문자 통보로 이뤄진다.
한편, 소쿠리패스는 올 한 해 동안 여행을 꿈꾸는 모든 청춘을 대상으로 여행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학생 대상의 ‘쏘쿨 페이백’ 이벤트는 소쿠리패스의 2018년 첫 번째 응원 프로모션으로, 이후 세대별 맞춤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소쿠리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