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27만7361엔…전월비로는 2.1% 증가
[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지난 11월 실질 가계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높은 증가를 보였다.
26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11월 2인 이상 가구의 소비 지출이 가구당 27만7361엔으로,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1년 전보다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6% 증가보다 큰 폭의 증가율이다.
전월대비로는 2.1% 증가해 전문가들이 예상한 1.2%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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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총무성> |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