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인, 18일 난소암 투병 중 별세 '향년 35세'

기사입력 : 2017년12월19일 10:20

최종수정 : 2017년12월19일 10:20

[뉴스핌=최원진 기자] 개그우먼 최서인이 난소암으로 별세했다.

최서인(본명 최호진)은 지난 18일 난소암 재발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발인은 20일이다.

故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11년부터 tvN '코미디빅리그', KBS 2TV '개그스타', SBS '웃찾사' 등에서 웃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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