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아빠본색'에 합류한다. <사진=채널A> |
[뉴스핌=이지은 기자] V.O.S 박지헌이 ‘아빠본색’에 합류한다.
14일 채널A 측은 “박지헌이 김형규 후임으로 ‘아빠본색’에 합류한다. 오는 20일부터 출연하며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빠본색’의 프로듀서인 김진PD는 “박지헌은 ‘아이들로 인해 책임감은 크지만 행복하다’고 말한다. 힘든 육아에도 박지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며 섭외 이유를 설명했다.
박지헌이 합류하는 20일 방송에서는 여섯 째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아내를 대신해 혼자 5명의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