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독거 노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원규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배달에 참여해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2200장과 라면 2500봉지, 김치(3kg) 500개를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NH투자증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총 39개의 사내봉사단체를 구성하고 결식아동 지원과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건강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 40여명이 13일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여 연탄과 생필품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NH투자증권>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