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IR·PR 컨설팅 업체 서울IR네트워크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총 2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며, 이 중 1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사진=서울IR> |
서울IR 한현석 대표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지도 벌써 3년이 됐다”며 “봉사활동을 함께 한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IR은 올해로 3년 연속 연탄은행의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단법인 청소년과 가족의 좋은 친구들’에 기부금을 전했으며, 7월에도 서울 은평천사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서울IR네트워크는 IR 및 PR 컨설팅사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일홀딩스 등 우수한 기업의 IPO와 약 50여 개 상장사의 연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