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연극

'리차드3세' 황정민 이어 정웅인·김여진·김도현 등 합류…전 배역 원캐스트로 열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황수정 기자] 연극 '리차드3세' 주요 캐스트가 공개됐다.

오는 2월 예술의전당 CJ토월전당에서 개막을 앞둔 셰익스피어 원작의 연극 '리차드3세'(제작 ㈜샘컴퍼니, 프로듀서 김미혜)에 황정민에 이어 정웅인, 김여진, 김도현, 박지연, 정은혜, 임기홍 등이 합류했다.

배우 황정민의 10년만의 연극 무대 복귀작이자, 전 배역이 원캐스트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요 라인업에 대해 관심이 높다.

황정민은 움츠러든 왼팔, 곱사 등을 가진 신체적 불구자지만, 이 모든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유머감각,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들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악인 '리차드3세' 역을 열연한다.

특히 메인 타이틀롤이자 극중 꼽추 분장을 하는 황정민은 영화 특수분장 전문 Technical Art Studio - Cell을 섭외해 기형적인 몸을 실사화 했다. 2주 전에 기형화 된 청추의 본을 뜨는 작업을 3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을 거쳤다는 후문이다.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인 배우 정웅인이 리차드3세의 친형이자 요크가의 황제 '에드워드4세'로 변신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여진은 긴 공백을 깨고 6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온다. 극중 리차드3세의 형수이자 피로 얼룩진 권력 쟁탈전의 경쟁구도를 팽팽히 이루며극의 긴장감을 높일 '엘리자베스 왕비'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공연계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난 김도현은 리차드3세의 온갖 악행을 실행하는 집행자이자 권력가의 옆에 서서 지휘할 줄 아는 영리한 심복 '버킹엄' 역으로 돌아온다.

'레미제라블' '아리랑' '원스' '고스트' '맘마미아' 등 대형 뮤지컬의 히로인으로 활약했던 뮤지컬배우 박지연은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극중 남편과 시아버지를 죽이고 가문을 몰락시킨 원수 리차드3세를 증오하지만 음모와 유혹, 불신에 사로잡혀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 미망인 '앤'을 연기한다.

국립창극단 출신이자 젊은 소리꾼으로 예술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은혜는 요크가와 리차드3세에 의해 가문이 몰락당하고 미치광이로 전락한 '마가렛 왕비'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공연계 멀티 연기의 신으로 불리는 임기홍이 극중 리차드3세의 탐욕을 충족시키고 악행을 도와 권력 암투의 피바람을 증폭시키는 '시장, 리버스, 집행인'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셰익스피어의 정통 연극 '리차드3세'는 오는 12일 1차 티켓박스(2018년 2월 6~8일 공연에 한함)를 오픈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샘컴퍼니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