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SK이노베이션 신규 임원 80%를 '40대'..."젊은층으로 변화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성장동력 및 글로벌 강화 중심으로 조직 편재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전 계열사 임원 25명 신규 선임

[뉴스핌=심지혜 기자]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7일 신규 임원의 80%를 40대로 채우는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딥 체인지 2.0’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임원을 젊은 층으로 채웠다. SK이노베이션의 40대 임원은 전체 임원의 약 30%까지 늘어나게 됐다.

또한 자회사인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임원인사도 시행했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등 미래성장동력 전략 사업의 가치 제고와 글로벌 성장기반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배터리 사업에는 글로벌 파트너링 및 글로벌 생산 거점 확보를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및 확대에 필요한 지원 조직을 운영한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SK이노베이션 전략기획본부 산하 조직을 보강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통합적인 글로벌 시장개발 및 사업 기회 발굴을 총괄하도록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래성장동력 전략사업과 글로벌 사업 강화 방향에 맞춰 신규 임원 선임에서도 신규로 선임된 임원 중 약 70% 이상을 글로벌 사업과 기술기반사업 분야에서 선임했다. 중국 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 사업 경험이 풍부한 리더를 집중적으로 선발했다.

조경목 SK에너지 신임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에너지 신임 CEO에 조경목 사장을 선임했다. 조 사장은 1986년 SK이노베이션(전 유공) 재정팀으로 입사해 SK텔레콤 자금팀장 및 SK㈜ 재무실장을 거치며 기업 가치 제고 전문경영인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인사로 올해 선임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규 임원은 25명이며 사장∙부사장∙전무 승진자는 14명이다.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현 경영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안하던 것을 새롭게 잘하는’ 전략사업 강화와 ‘잘하고 있는 것을 훨씬 더 잘하는’ 사업지원 시너지 제고를 통해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크게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승진자 명단]

<SK이노베이션>

◇ 승진 (6명)
▲김 경 재무1실장
▲김남호 Portfolio혁신실장
▲이성준 기술혁신연구원장
▲이성희 법무실장
▲이장원 Battery연구소장 겸)Battery System개발실장
▲임성배 SHE본부장

◇ 신규 선임 (12명)
▲김도완 석유∙윤활유연구소장
▲김정수 재무4실장
▲명 성 경영문화혁신실장
▲박기상 세무담당
▲서보성 리마지사장
▲손 혁 전략기획본부 임원
▲송재용 중국사업담당
▲이수행 소재공장장
▲정광철 감사실장
▲채연춘 중국담당
▲최환준 공유인프라담당
▲이규호 SK인천석유화학 정유공장장

<SK에너지>
◇ 사장 승진 (1명)
▲ 조경목

◇ 승진 (5명)
▲박경환 울산CLX총괄
▲김유석 에너지전략본부장
▲유재영 Engineering본부장
▲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대표
▲한중길 에너지B2B사업본부장

◇ 신규 선임 (8명)
▲강봉원 산업에너지사업부장
▲구창용 대외협력실장
▲박창길 석유3공장장
▲백부기 CLX대외협력실장
▲서관희 Reliability실장
▲안옥경 물류경영실장
▲임성수 CLX문화혁신실장
▲홍정의 Asphalt사업부장


<SK종합화학>
◇ 승진 (1명)
▲김영균 화학생산본부장

◇ 신규 선임 (3명)
▲박찬식 Global성장추진실장
▲배성찬 Automotive사업부장
▲이원근 중한석화 부총경리

<SK루브리컨츠>
◇ 승진 (1명)
▲차규탁 기유사업본부장

◇ 신규 선임 (2명)
▲김원기 기유경쟁력강화실장
▲진재영 기유마케팅실장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