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디엠씨가 인도네시아 항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다.
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디엠씨는 전알대비 7%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이날 디엠씨에 대해 "해상 크레인 전문업체인 디엠씨는 올해부터 육상크레인 시장 진출을 시작했고, 최근 11월에는 인도네시아 항만관리 프로젝트 관련 크레인 시장에 (초기 목표 가능 수주 400~1000억, 이후 추가 지속 기대) 도전장을 냈다"면서 "올해 3분기 누계 매출 728억, 14억 영업손실의 부진을 뒤로 하고 내년에는 2000억 이상의 매출을 노려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