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정 기자] 내년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기한인 2일 밤 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갔으나 공무원 증원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여야는 휴일인 3일에도 협상을 재개하고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조현정 기자] 내년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기한인 2일 밤 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갔으나 공무원 증원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여야는 휴일인 3일에도 협상을 재개하고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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