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그를 닮고 싶어 50번 성형을 한 이란 여성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입니다.
사할 타발(19)은 영화 '툼 레이더' 여배우를 닮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할 거다"라며 불과 몇 개월 안에 50번의 수술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0만 명이 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건강을 챙겨라"며 사할을 걱정하는 반면, "좀비같다" "시체같다"란 악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도 닮고 싶어 40kg까지 감량한 사할. 계속 유지 중이라고 하는데요. 심각한 저체중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라네요.
안젤리나 졸리를 닮고 싶어하는 건 좋지만 건강도 챙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nypost.com, instagram@sahartabar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