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뉴스핌 인도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는 "5년 전 중국 포럼 이후 처음으로 인도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그만큼 인도가 차세대 G2로 급부상하고 있고, 투자대상국으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 대표이사는 "인도는 우리나라와 전략전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에 큰 기회가 되고 있다. 오늘 포럼이 양국 간 경제 성장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