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장병과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SK네트웍스는 24일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강원도청과 제1야전군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과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 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평창올림픽 안보를 지원하는 군부대와 공무원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SK네트웍스> |
이날 최 회장 일행은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도 지방경찰청, 제 1야전군 사령부에 위문금과 함께 세탁기 등 전자제품과 생활체육시설 등 위문품, 그리고 워커힐 빵 7000세트를 전달했다.
최신원 회장은 이번 위문과 관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