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4’ ‘감스트’, ‘두치와 뿌꾸’ 등에 이용객 몰려
[ 뉴스핌=성상우 기자 ] 글로벌 게임사 넥슨(대표 박지원)이 지스타 2017 개막 첫날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넥슨은 지스타 개막 첫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총 1만5400여명의 관람객들이 자사 부스를 방문, 신작 게임 체험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게임 시연에 초첨을 맞춘 부스 구성으로 각 게임별로도 역대 최대 시연자 수를 기록했다. 100부스 규모에 달하는 ‘FIFA 온라인 4’존에서는 3400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즐겼으며 단독 모바일게임으로 출품한 ‘오버히트’ 시연에는 7600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올해 최초로 마련한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감스트’, ‘두치와 뿌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개막일 방송을 진행해 2만2627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넥슨 부스 전경 <사진=넥슨> |
넥슨 신작 체험중인 방문객들 <사진=넥슨> |
넥슨 신작 체험중인 방문객들 <사진=넥슨> |
넥슨 부스 전경 <사진=넥슨>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