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15일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JTBC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2집 'Clasica(클라시카)'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인회는 인터넷서점 중 인터파크도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포르테 디 콰트로의 2집 앨범을 인터파크도서 또는 한남동 북파크에서 예약 구매하면 사인회에 자동 응모된다.
인터파크도서 30명, 북파크 30명 등 총 60명을 추처해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열리는 사인회에 초대한다. 당첨자는 20일 오후 7시 개별 문자 및 인터파크도서 음반 공지하상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터파크도서 김홍석 과장은 "인터파크도서는 음반 구매 고객들을 위한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다수의 인기 아이돌 가수 팬사인회를 단독으로 진행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르테 디 콰트로'는 지난해 방송된 JTBC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으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 등 4명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인터파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