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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 '완전자급제' 최우선 논의

기사입력 : 2017년11월10일 17:27

최종수정 : 2017년11월10일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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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강병민 경희대 교수

[뉴스핌=정광연 기자] 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협의회)가 단말기 완전자급제, 보편요금제 순서로 논의를 진행한다. 월2회 회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협의회가 1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 선임 및 운영계획, 논의의제와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서는 강병민 경희대 교수를 선임했다. 강 위원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대표해 회의 주재, 논의의제 조율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논의 의제로는 다양한 통신비 관련 이슈 중 단말기 자급제, 보편 요금제 순서로 우선 논의를 진행키로 하고 추가의제는 다음 회의에서 논의키로 하였다.

다음 회의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하며 제2차 단말기 자급제에 대해 이해관계자, 소비자․시민단체별로 입장을 발표하고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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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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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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