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더 플레이트,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추천
[뉴스핌=이에라 기자] 미식가들의 성서로 꼽히는 '미쉐린 가이드' 2018 서울편에서는 103곳의 레스토랑이 '더 플레이트(The plate)' 타이틀을 달았다. 더 플레이트는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란 뜻이다.
올해 서울에서 첫 선보이는 '더 플레이트' 타이틀에는 설렁탕부터 게장, 갈비(바비큐),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등 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이름을 올렸다.
롯데호텔의 한식당(무궁화) 중식당(도림)과 일식당(모모야마) 3곳도 '더 플레이트'를 확보했다.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도 타이틀을 달았다.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당(스시조), 워커힐의 한식당(온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일식당(하코네) 등도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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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