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피앤지, 평창 올림픽 기념 ‘땡큐맘’ 캠페인 영상 '화제'

기사입력 : 2017년11월08일 18:18

최종수정 : 2017년11월08일 18:18

[뉴스핌=박효주 기자] 피앤지(P&G)가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땡큐맘 캠페인(Thank You Mom)'의 5번째 시리즈 영상인 ‘편견을 넘는 사랑’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P&G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부터 ‘세상 모든 어머니를 후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땡큐맘’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P&G의 땡큐맘 캠페인은 훌륭한 올림픽 선수들을 키워내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편견을 넘는 사랑’편에는 여섯 가지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편견이나 시선과 상관없이 자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최고의 지원군으로서 어머니의 역할을 조명한다. 어머니의 시선으로 바라본 선수들의 도전과 올림픽 정신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은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TV CF 및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피앤지 #땡큐맘2018 #편견을넘는사랑 #LoveOverBias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유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피앤지 '땡큐맘 캠페인'의 5번째 시리즈 영상인 ‘편견을 넘는 사랑’편.<사진=피앤지>

아울러 한국피앤지는 이번 땡큐맘 캠페인을 통해 이상화, 이승훈,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최민정(쇼트트랙), 윤성빈(스켈레톤) 및 여자 아이스하키 팀을 후원한다. 이들의 땡큐맘 이야기는 한국 P&G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주연 한국 P&G 대표이사는 “P&G는 어머니의 사랑이 세상 그 어떤 편견보다 위대하다는 점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이라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도 세상 모든 어머니의 편견을 넘은 사랑을 전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IOC가 최근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55%의 선수들은 성장기에 편견이나 타인에 의한 평가를 경험한 바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인 99%가 어머니의 믿음을 통해 힘을 얻고 올림픽 출전에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효주 기자 (hj03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