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오후 2시...여의도 하나금융투자 3층 대회의실
[뉴스핌=한기진 기자] 뉴스핌이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1회 뉴스핌 인도포럼’을 개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 인도대사관이 이번 포럼을 후원합니다.
인도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을 충분히 대체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입니다. 중국과 맞먹는 인구 13억명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자랑합니다. 경제도 매년 7%씩 성장하고 있어 한국기업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 됐습니다. 인도 모디 정부 또한 한국기업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도시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차세대 G2 인도로 가자!'를 주제로 5개의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세션1에서는 '인도의 한국기업 유치정책과 지원책'을 주제로 스칸드 란잔 타얄 전 주한 인도대사가 최근 인도정부의 한국 기업 유치 정책과 인센티브를 설명합니다.
세션2에서는 '한국정부의 인도진출 지원책'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이호준 통상협력국장이 정부의 인도진출기업 지원책을 소개합니다.
세션3에서는 '13억 인도인 지갑 여는 유망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국기업의 인도공략 산업과 전략을 박한수 코트라 서남아시아지역 본부장이 설명합니다.
세션4에서는 '인도진출 기업의 금융활용방안' 등 전략에 대해 김무수 우리은행 전 첸나이 지점장이 경험담을 전합니다.
세션5에서는 ‘달궈진 인도 증시, 어떻게 투자할까’에 대해 인도 현지 최대 외국계 운용사로 자리잡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의 앙킷 제인 주식운용부문 펀드매니저가 소개합니다.
발표 후에는 박민준 코트라 인도전문위원의 사회로 연사들과 우리 기업들의 인도성공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행사 개요
- 주최 : 뉴스핌, 주한인도상공회의소
-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 일시 : 2017년 11월 29일(수) 오후 2시~5시3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3층 대강당
- 연락처 : 뉴스핌 포럼사업팀 (02-319-4401, 070-4677-9521)
- 온라인 참가신청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