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전 11시 라움아트센터에서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공연한다. <사진=라움아트센터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영화 '라라랜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라움아트센터에서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공연한다.
'클래식 체임버로 만나는 라라랜드'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라퓨트 체임버가 선보이는 공연이다.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까지 다양한 연주 형태로 구성해 영화 '라라랜드' OST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선사한다.
앞서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과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해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의 날을 제공한다.
한편 '라움 마티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