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가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AOMG> |
[뉴스핌=이지은 기자] ‘쇼미6’ 우원재가 AOMG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최근 AOMG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원재가 등장하는 1분가량의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당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밝혔다.
영상 속에는 우원재가 음악 작업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후반부에는 ‘우원재, 2017.11.02.’라는 신곡 발매 소식 문구를 적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AOMG 측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우원재가 AOMG의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향후 아티스트 개인의 음악적 개성을 잃지 않으며 그 스펙트럼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원재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 TOP3에 진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더욱이 싱글 ‘시차(We Are)’를 발매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돼 저력을 과시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