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I스피커' 카카오미니 11월 7일 정식발매

기사입력 : 2017년10월31일 11:42

최종수정 : 2017년10월31일 11: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 7일 오전 11시 '카카오선물하기'에서 판매 시작
멜론 정기상품 구매하면 59% 할인 및 피규어 1종 제공

[ 뉴스핌=성상우 기자 ] 30분만에 예약판매 물량이 매진되며 화제를 낳았던 '카카오미니'가 다음달 7일 정식 발매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다음달 7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선물하기'에서 카카오미니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식 발매를 기념해 멜론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멜론 정기결제 이용자에겐 정가 11만9000원에서 59%가 할인된 4만9000원에 카카오미니를 판매한다. 정기결제 상품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만원)을 구매하면 동일한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고객에겐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도 증정한다. '라이언'과 '어피치' 중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가 11월 7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톡과 연동돼 메시지를 음성으로 보낼 수 있고 재생 중인 음악 및 뉴스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메시지 수신 현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내 '나와의 채팅방'을 활용해 메모를 보내고 일정을 등록할 수 있다.

향후 택시 호출 및 길 안내를 비롯해 음식 주문·장보기 등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번역· 어학·금융·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의 편의기능도 단계적으로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