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까지 ‘고객 감사 대전’ 진행
다음달 8일까지 1등급 한우 정상가 대비 50% 할인
[뉴스핌=이에라 기자]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8주년을 맞아 창사 38주년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22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주별로 상품을 나눠 신선, 가공일상, 의류, 잡화 등 약 1만여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는 1탄 기간에는 한우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1일 한우데이를 기념해 1등급 한우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한우데이 시기에 상대적으로 판매가 저조한 국내산 삼겸살, 목심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라는 매개로 한 감성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2분 분량의 이번 뮤직 비디오는 항상 우리와 함께 했던 가족과 같이 한우도 우리 곁에서 힘을 준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우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판매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일반 상품보다 10~15%가량 양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창사기획 상품들도 선보인다.
인기 카테고리 최대 50% 및 1+1,2+1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 달 8일까지 롯데마트몰에서 전 고객에게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VIP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롯데마트몰 접속, 로그인 후 이벤트 쿠폰메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1만원 할인권과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각 10만원 이상과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마트 남흥 마케팅전략팀장은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8주년을 맞아 4주간‘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가계 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양평점 롯데마트 전경 <사진=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