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알로이 휠 제조 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이 북미 최대의 박람회 ‘2017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마쇼는 세계 각국의 튜닝카 관련 업체들과 다수의 언론사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비롯해 세미나, 시연회, 라이브 쇼 등이 펼쳐지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는 목표로 이번 세마쇼에서 알로이 휠과 마그네슘 휠 등 핸즈코퍼레이션 특유의 기술력이 집약된 총 10종의 핸즈프라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핸즈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문화된 기술력은 해외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이번 세마쇼 참가는 핸즈코퍼레이션이 애프터마켓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핸즈코퍼레이션>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