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페루무역대표부가 24일 페루의 커피를 한국 대중들에 소개하는 '페루 스페셜티 커피 캠페인(Peruvian Specialty Coffees Campaign)'을 진행한다. <사진=주한 페루무역대표부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주한 페루무역대표부가 페루 커피를 홍보한다.
주한 페루무역대표부가 24일 페루의 커피를 한국 대중들에 소개하는 '페루 스페셜티 커피 캠페인(Peruvian Specialty Coffees Campaign)'을 진행한다.
주한 페루무역대표부는 24일 페루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주한 페루무역대표부는 캠페인의 목적으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2017 카페 쇼(Cafe Show)'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이 페루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서 더욱 친근감을 느끼고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페루 현지의 커퍼(cupper, 커피감별사)와 함께 페루 스페셜티 커피를 알아보고 음미할 수 있는 '커핑(cupping, 시음) 세션'도 진행한다.
페루 커피는 유기농 인증과 공정무역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엑스포(Global Specialty Coffee Expo 2017)'에서 '최고 품질의 커피(Best Quality Coffee)'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벤트와 카페 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 페루무역대표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