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대표 모바일 MMORPG게임인 '리니지2레볼루션'의 북미, 유럽시장 흥행 기대감에 1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넷마블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5%(5000원) 오른 17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7일 보고서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하는데, 지난 9월 13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한달 만에 100만 신청자를 돌파했다"며 “일본 사전 예약 신청 당시 100만명을 돌파하는 데 약 3개월이 걸린 점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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