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견본주택 개관
[뉴스핌=김지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들어서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7일 대명종합건설에 따르면 오는 20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총 1008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로 구성된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투시도 <자료=대명종합건설> |
이 단지는 수석~호평 도시고속화도로 평내 나들목(IC)가 가까워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경춘북로도 근처에 있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30분 안에 서울 상봉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
또 오는 2025년 송도~마석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평내초, 평내중, 평내고등학교와 도서관을 비롯한 교육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며 "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