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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보이그룹 컴백 러시…'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윤종신·아이유를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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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컴백대란에 출격한 뉴이스트W(위), 비투비(아래) <사진=뉴스핌DB>

[뉴스핌=이지은 기자] 10월 들어 보이그룹이 대거 컴백하고 있다. Mnet ‘프듀2’로 인해 데뷔의 길을 걷게 된 레인즈와 JBJ 그리고 뉴이스트W. 이외에도 갓세븐, SF9, 비투비, 하이라이트까지 줄지어 컴백하면서 ‘가을’에 걸맞은 콘셉트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음원차트에서는 예상외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보이그룹 컴백 대란
가을이 찾아옴과 동시에 보이그룹의 컴백이 계속되고 있다. 소년들의 풋풋한 매력을, 가을 남자의 쓸쓸함을,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하는 등 콘셉트도 다양하다.

10월 컴백 대전에 가장 먼저 문을 연 가수는 뉴이스트W이다. 이들은 Mnet ‘프로듀스 시즌2’를 통해 유닛으로 컴백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멤버 백호가 앨범 프로듀싱 및 타이틀곡 ‘WHERE YOU AT’과 수록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면서 뮤지션의 역량을 입증했다.

앨범 프로듀싱 및 작사·작곡에 참여한 갓세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하루 차이로 컴백한 갓세븐 역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7 for 7’ 작업에 참여해 ‘작곡돌’ 타이틀을 다시 한 번 거머쥐었다. 지난 16일 같은 날에 컴백한 비투비와 하이라이트 역시 각각 앨범 ‘Brother Act.’와 ‘CELEBRATE’에 직접 참여하면서 가을 대전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임창정과 에픽하이도 10월 컴백대전 합류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을의 음원승자…볼빨간사춘기·윤종신·아이유를 넘어라
보이그룹이 가을 가요계를 장악했지만, 막상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그룹은 따로 있다. 바로 볼빨간사춘기, 윤종신, 아이유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Red Diary Page.1’의 타이틀곡 ‘썸 탈거야’와 수록곡을 줄세우기 하면서 음원강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윤종신의 역주행곡 ‘좋니’도 여전히 상위 5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아이유의 리메이크앨범 ‘꽃갈피 둘’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보이그룹 컴백 대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 <사진=쇼파르 뮤직>

10월 컴백 보이그룹 중, 음원에서 힘을 보이는 그룹은 뉴이스트W와 비투비 딱 두 팀이다. 비투비의 ‘그리워해요’는 17일 실시간음원차트(오후 4시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투비는 실시간 점유율 37%를 보이고 있으나, 볼빨간사춘기가 34%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다.

뉴이스트W의 ‘WHERE YOU AT’은 12위에 랭크되면서 상위권에서 꾸준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비투비가 강세이지만, 엠넷에서는 정반대이다. 볼빨간사춘기가 ‘썸 탈거야’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비투비는 21위에 랭크(이하 17일, 엠넷 오후 4시 기준)됐으며, 하이라이트는 54위에 안착하면서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가요 관계자는 “볼빨간사춘기의 음원이 10월 보이그룹 컴백 대전 이전에 발표되고, 현재 입소문을 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컴백한 보이그룹의 음원이 힘을 보려면 시간이 다소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가요계에서도 후발주자로 컴백하는 가수들이 10월 보이그룹 컴백대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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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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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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