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과천주공 아파트, 재건축 앞두고 매맷값 회복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합설립 추진 단지 중심으로 투자수요 몰려
전세끼가 매입하는 갭 투자 늘어..브랜드타운 기대감

[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에 잠잠하던 주요 재건축 단지가 점차 살아나고 있다. 특히 준강남으로 꼽히는 과천주공 아파트가 저가 매수세 유입에 매맷값을 회복하는 분위기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공 재건축 단지는 ‘8.2 부동산 대책’ 이후 매맷값이 약보합세를 보이다 지난달에는 1000만~2000만원 반등했다.

과천주공4단지(전용 60.8㎡)는 지난 7월 6억5000만원(저층)에 거래되다 8월에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지난달에는 매맷값이 살아나 2달 전보다 3000만원 오른 6억8000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이달 매도호가는 6억7000만~7억원 수준. 이 단지는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졌고 조합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주공2단지(52.2㎡)는 지난 7월 8억50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이달에는 8억9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주민 이주 중으로 연내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시공은 롯데건설과 SK건설이 맡는다. 2129가구 중 518가구를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른 이주 단지인 주공6단지(54.4㎡)도 8억~8억2000만원에 거래되다 이달에는 8억3000만원 안팎에 매맷값이 이뤄지고 있다. 관리처분계획을 변경하고 있는 단계다. GS건설이 새 아파트를 짓는다. 2145가구 중 8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8.2 대책에 따라 과천은 서울 25개구와 세종시와 함께 투지과열지구로 지정됐다.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설립인가 이후 단지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사업시행인가나 착공이 3년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조합원 양도가 가능하다. 재건축 추진 단지의 거래 여건이 깐깐해진 것이다.

하지만 강남 재건축 단지와 비교해 투자금이 저렴한 데다 과천 일대 10개 단지가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로 탈바꿈한다는 기대감도 높다.

상대적으로 재건축 조합설립을 추진 중인 단지에 투자수요가 많은 관심을 보인다. 과천주공1단지와 2단지, 7-1단지와 같이 일반분양이 임박한 단지와 비교해 매맷값이 저렴하다. 개발 기대감이 매맷값이 더 반영될 여지가 많은 셈이다. 또한 착공까지 2년 이상 남아 전세를 끼고 집을 매입하는 ‘갭’ 투자도 가능하다.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후속 대책으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많지만 재건축 행정절차가 막바지에 달하면 매맷값 상승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많다. 과천은 교육과 생활환경, 입지가 좋아 대기 수요자가 많아서다. 아파트가 낡아 경기도 평촌, 강남권으로 떠났던 수요층이 브랜드 타운을 모습을 달리하면 다시 돌아올 공산도 있다.

과천종합청사 주변 중앙공인 김진영 사장은 “조합설립 전후 단지들의 3.3㎡당 매맷값이 2600만~2700만원 정도인데 최근 분양한 단지의 일반분양가가 3000만원에 육박하다보니 투자층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잇단 규제 대책으로 매수세가 강하진 않지만 재건축 착공이 가시화하면 매맷값이 크게 꿈틀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